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1.5조…전년비 11%↑

입력 2013-04-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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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21조원를 넘어섰다.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올해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1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80%, 전년동기보다는 1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별 결제대금은 장내 채권시장결제 대금이 일평균 1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7.0%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 대북 리스크와 증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4분기보다 상승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4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7.2% 늘어났다. 거래대금은 전분기보다 2.2% 감소했지만 대금 차감율이 0.5%포인트 감소하면서 결제대금이 소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중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7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3% 증가했고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도 일 평균 18조9000억원으로 전분보다 7.7% 늘었다.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현황의 경우 국채가 일평균 6조8000억원(55.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통안채 2조6000억원(21.5%), 금융채 1조2000억원(9.9%), 특수채 1조원(7.8%), 회사채 3000억원(2.5%)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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