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리버-캐스퍼 형제'가 등장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형 올리버는 갓난 아기인 동생 캐스퍼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자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캐스퍼는 형의 노래에 불만 가득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영상을 살펴보면 동생 캐스퍼는 형의 노래를 듣자 옆으로 쓰러고 형을 머리로 들이받는다. 또 노래를 듣는 내내 얼굴을 찡그리며 불만을 표시했다. 결국 올리버는 동생 대신 인형을 옆에두고 노래를 부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도 노래를 평가할 능력은 있다", "동생이 생각하는 형 노래점수는 0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