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H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웃랜더 PHEV’ 3839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미쓰비시는 이달 초 아웃랜더 PHEV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해 원인을 조사 중이었다. 이번에는 원동기와 발전기 제어 시스템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입력 2013-04-23 15:19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H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웃랜더 PHEV’ 3839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미쓰비시는 이달 초 아웃랜더 PHEV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해 원인을 조사 중이었다. 이번에는 원동기와 발전기 제어 시스템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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