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매도…1924.43

입력 2013-04-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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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21포인트(0.11%) 하락한 1924.10을 기록중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본의 경기부양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9.66포인트(0.14%) 오른 1만4567.17에서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25포인트(0.47%) 높은 1562.5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7.50포인트(0.86%) 뛴 3233.55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월별 등락률이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46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는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23억원 가량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9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 주가는 혼조양상이다.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등이 내리는 반면에 의료정밀, 운수장비, 운수창고, 통신업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혼조세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에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34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4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2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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