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올해 4분기 철광석 가격 전망치를 기존의 t당 130달러에서 125달러로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분기 철광석 가격 전망치는 지난 1월의 t당 125달러에서 128달러로 높였다.
올해 가격 전망치는 t당 133달러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지만 2014년 전망치는 121달러에서 11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브라질의 공급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해상수송 철광석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