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의정부점, 1년만에 ‘매출 3000억원’달성

입력 2013-04-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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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의정부점이 개점 1년 만에 1000만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해 4월 20일 오픈한 의정부점은 계속된 경기 불황에도 목표 보다 100억원을 초과 달성한 3100억원(세포함)의 매출을 기록했다. 백화점 측은 3년 내 50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의정부점이 순조롭게 상권에 안착한 이유는 20~30대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젊은 소비자 층은 스포츠, 영캐주얼, 아동 장르 등을 구매하며 전체 매출의 46%를 차지해 신세계백화점 전체 평균인 41% 보다 5%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유모차를 앞세운 젊은 여성 고객들이 많았던 점도 성공적인 안착에 주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5만㎡에 달하는 넓은 내부 공간이 유모차를 밀고 다니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옥상 분수 공원 ‘S 가든’도 지역 아이들과 부모들의 최고의 놀이터이자 학습 장소로 떠올랐다. 지난 1년간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의 유치원 100여 곳의 3000여명의 아이들이 ‘S 가든’을 방문해 물총 놀이, 즉석 사진, 아프리카 춤 공연 등 다양한 놀이와 학습을 무료로 즐겼다.

의정부점은 개점 1주년을 맞이해 오는 28일까지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 행사와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 참굴비 20미 8800원, 쿠쿠 압력솥 9만9000원 등 다양한 초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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