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G전자 휴대폰 출하량 증가 ‘목표가 상향’-아이엠투자증권

입력 2013-04-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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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23일 LG이노텍에 대해 지난해를 저점으로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LED 부문도 산업 공급 과잉이 해소되는 국면에 있어 업사이드 모멘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했다.

천영환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6.5% 늘어난 1조4371억원, 영업이이익은 65.9% 줄어든 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분기초 적자까지 우려됐던 상황에 비해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 연구원은 “당초 우려보다 환율이 양호했고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FC-CSP, G2 터지 모듈 등의 슈율이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ED는 2월 캐나다 퓨처사와 신규로 제휴하는 등 판매처를 늘려가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LG이노텍의 수익구조가 환율 변화에 취약해 이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는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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