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방송사고...역사에 남을 수아레즈 깨물기 반칙에 그만...

입력 2013-04-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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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SPN 방송 캡쳐)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 방송사고가 화제다.

SBS ESPN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박문성은 아나운서 이재형과 함께 21일(현지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리버풀과 첼시 경기의 중계를 맡았다.

이날 리버풀의 공격수 수아레즈는 경기 도중 첼시의 수비수 이바노비치와 볼을 두고 몸싸움을 하다 넘어진 이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무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문제는 이 장면이 경기 중계 방송 말미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재생되자 이를 본 박문성이 웃음을 참지 못한 것이다. 박문성은 멘트를 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시청자들도 함께 폭소하게 만들었다.

박문성은 방송사고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꿈속에서도 수아레스의 이빨을 볼 것 같다. 그렇다고 진짜 무냐. 그나저나 어쩌지. 재형이 아직도 실성한 사람처럼 뒹굴고 있다"며 반응을 나타냈다.

박문성 방송사고를 본 네티즌들은 "박문성 방송사고, 나같아도 웃겨서 말 못할 듯" "수아레즈 미친 듯" "빵 터질 수밖에 없음" "수아레즈 깨물기 역사에 남을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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