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미국 해외법인 2013 백신산업우수상 CMO부문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3-04-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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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는 19일 100% 완전 자회사인 미국 휴스턴 소재 DNA백신 및 유전자치료제 원료물질 플라스미드 DNA 전문 위탁생산기업인 VGXI, Inc.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백신회의의 백신산업우수상 수여식에서 CMO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신산업우수상 CMO부문의 수상자는 제공서비스 범위,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홍보, 고객과의 관계, 성과지표 달성능력, 장기적인 파트너쉽 유지능력 5가지 항목에 대해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엄격히 심사해 결정됐다.

VGX인터의 완전 자회사 VGXI, Inc.는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Pfizer Centersource)를 비롯해 론자(Lonza), 백스터바이오팜(Baxter's BioPharma Solutions), 카탈렌트(Catalent)와 경쟁하였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VGXI, Inc.는 미국, 유럽에서 GMP 제조를 통해 의뢰사의 임상연구에 필요한 플라스미드 DNA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던 다수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 외 여러 국가에서 GMP 및 non-GMP 생산시료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VGXI의 우수한 위탁생산능력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고순도 고효율의 제조공정, 임상시료 생산에 적합한 제조시설, 경험 많은 우수한 전문인재에 기반한다. 특히 최근 개발된 연구용 및 비임상시험용 생산서비스는 임상시료와 유사한 고순도 연구용 시료를 제공하여 신뢰할 수 있는 비임상 연구결과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VGX인터와 VGXI, Inc.의 대표이사인 박영근 사장은 "세계백신학회에서 당사의 CMO생산시설인 VGXI, Inc.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당사의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력이 입증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플라스미드 기반 유전자치료제 및 DNA백신이 상업화가 되면 당사 CMO생산시설의 급격한 매출증대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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