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한 녀’ 오현경, 요가로 다져진 환상몸매…시청자 ‘우와~’

입력 2013-04-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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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첫 방송된 tvN 새드라마 ‘우와한 녀’에 출연중인 오현경이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환상적인 몸매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어른들을 위한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우와한 녀’는 국민 아나운서 공정한(박성웅)과 톱여배우 조아라(오현경)가 겉으로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삶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쇼윈도 부부’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 우아한 삶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때론 섹시하고 위트있게 비틀며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 오현경은 40대 여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보라색 원숄더 미니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것. 특히 20대 여배우 못지않는 뒤태 스틸사진이 함께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몸매 비결에 대해 오현경은 “미스코리아는 참 좋지만, 사실 24년이나 지났다. 지금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많은 분들이 20대 몸매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연기자이기도 하면서 여자이기 때문에 더구나 미의 상징을 했던 사람이니까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바 있다.

실제로 오현경은 ‘우와한 녀’에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톱 여배우 조아라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요가로 몸매관리를 했다는 후문이다. 식이요법과 함께 꾸준한 요가를 통해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앞으로 드라마에서 섹스리스의 고민을 안고 있는 쇼윈도 부부로 완벽하게 변신할 오현경의 파격 연기뿐 아니라, 화려한 의상과 몸매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격적인 볼거리로 발칙한 즐거움을 선사할 ‘우와한 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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