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상승…스페인 국채 입찰 호조

입력 2013-04-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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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최근 하락세를 지속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다. 스페인 국채 입찰 호조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5달러(1.21%) 상승한 배럴당 87.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스페인은 5년물과 10년물 국채를 총 47억1000만 유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스페인 정부의 발행목표였던 45억 유로를 넘어선 것이다.

이로 인해 유로가 상승하면서 상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보였다.

컨플루언스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빌 오그레이디 수석 시장전략가는 “지금 유가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며 “당분간 85~100달러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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