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직원들이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말 등 취약일엔 관리 부재로 인한 안전업무 공백이 우려돼 재난안전관리실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 점검을 실시했다.
서부발전은 현재 태안건설본부 등 전 사업장에 10여차례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난간설치 미비 등 50여건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해 개선조치를 취했다. 또 계획예방정비가 집중되는 4월과 5월 사이에 추가적인 취약시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 밖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안전보건공단에 의뢰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락재해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 실시한 태안발전본부 교육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50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달 중엔 전 사업소 안전교육을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