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위원 앞으로 온 편지에 독성물질 리신 포함

입력 2013-04-17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로저 위커 상원위원(민주당·미시시피) 앞으로 온 편지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리신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리 랜드리우 상원의원(민주당·루이지애나)은 이날 “이 편지가 의회와 떨어져 있는 우체국에서 차단됐다”면서 “상원과 하원의 우체국은 모두 폐쇄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