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로저 위커 상원위원(민주당·미시시피) 앞으로 온 편지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리신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리 랜드리우 상원의원(민주당·루이지애나)은 이날 “이 편지가 의회와 떨어져 있는 우체국에서 차단됐다”면서 “상원과 하원의 우체국은 모두 폐쇄됐다”고 말했다.
입력 2013-04-17 08:26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로저 위커 상원위원(민주당·미시시피) 앞으로 온 편지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리신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리 랜드리우 상원의원(민주당·루이지애나)은 이날 “이 편지가 의회와 떨어져 있는 우체국에서 차단됐다”면서 “상원과 하원의 우체국은 모두 폐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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