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올해 공매도 최다 기업…15% 차지

입력 2013-04-17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 현대미포조선, 포스코 순으로 비중 높아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이 공매도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현대산업의 누적 공매도 비중이 15.65%로 가장 높았다. 누적 거래대금 6856억원 가운데 1074억원이 공매도 관련 금액이다.

아모레퍼시픽이 공매도 비중 12.78%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현대미포조선(12.78%), 포스코(10.79%), 대우조선해양(9.94%)이 뒤를 이었다.

공매도는 다른 투자자에게서 주식을 빌려와 판 뒤 나중에 해당 주식을 사서 되갚는 매매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올리는 투자기법이다.

공매도는 통상 주가가 내려가야 수익이 나기 때문에 건설·조선·화학·철강 등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낸 소재, 산업재 업종 대표 기업들이 공매도 비중 상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학주 중에서는 한화케미칼이 8.82%로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OCI(7.71%), S-Oil(6.03%), 롯데케미칼(5.55%) 등의 순으로 공매도 비중도 높았다.

최근 어닝쇼크를 기록한 GS건설도 거래대금 중 공매도가 6.34%를 차지했다. 전일 2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낸 삼성엔지니어링 또한 6.31%에 달하는 공매도 비중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공매도 비중은 5.21%를 차지했다. 연초 이후 거래대금 27조6089억원 가운데 1조4397억원이 공매도 대금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가 가장 많은 기업은 셀트리온(6.29%)으로 나타났다.

이어 에스에프에이 공매도 비중이 4.59%를 차지했으며 다음(4.56%), OCI머티리얼즈(4.52%), 파라다이스(4.01%)도 공매도가 활발했다.


  • 대표이사
    정몽규, 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3]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5]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92,000
    • -0.21%
    • 이더리움
    • 2,90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53%
    • 리플
    • 2,000
    • +0.3%
    • 솔라나
    • 122,700
    • +0.66%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4.24%
    • 체인링크
    • 12,790
    • +0.71%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