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우려·보스턴 테러 영향…환율 상승 개장

입력 2013-04-16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경기부진과 미국 보스턴 폭탄 테러의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개장했다.

16일 원·달러 환율은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3.60원 오른 1124.10 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3.50원 오른 1124.0 원으로 개장한 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부진 우려와 미국보스턴 폭탄 테러에 따른 금융시장의 안전자산선호 강화, 잠재된 북한 리스크 등이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북한 리스크의 불확실성과 해외 통화들의 혼조세 등의 원인으로 이날 환율은 1120 원대를 중심으로 1130 원 대의 진폭이 큰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1,000
    • +0.19%
    • 이더리움
    • 5,352,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1.33%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2,800
    • -0.39%
    • 에이다
    • 632
    • +1.28%
    • 이오스
    • 1,141
    • +0.53%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0.29%
    • 체인링크
    • 25,910
    • +1.33%
    • 샌드박스
    • 6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