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운정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9필지 공급

입력 2013-04-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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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파주운정신도시에서 근린생활 등 용지분양에 나선다.

LH는 파주운정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5필지), 중심상업용지(3필지), 일반상업용지(1필지) 등 9필지 총 6000㎡를 오는 17~18일 이틀간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와 접해 있는‘운정신도시’는 총 1652만8000㎡ 규모로 8만6000여 가구, 21만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6월 입주 시작 이후 기존 아파트 8888가구를 포함해 현재 3만 2000여 가구가 입주했다.

이 신도시는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운행 중이고, 제2자유로가 개통돼 서북부 명품신도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LH측의 설명이다.

트히 이번 용지 중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인근 아파트가 대부분 입주하는 등 성숙도가 월등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공급일정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낙찰자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계약체결 해야한다. (문의 031-956-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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