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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홈 구장에서 열린 마인츠와 함부르크간의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6분과 36분 10호, 11호골을 터트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월 9일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낸 이후 8경기 만에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멀티골은 지난 4라운드(도르트문트)와 21라운드(도르트문트)에 이은 세 번째로 한국인으로는 차범근, 설기현, 박지성, 박주영에 이어 다섯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