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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국내 최초 태블릿PC 전문매장 룩샵 1호점. 사진제공 룩스
룩샵은 다양한 태블릿PC를 비교 체험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고 즉석에서 원하는 통신사로 개통할 수도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제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면 태블릿PC 전문가들인 매장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태블릿을 체험 할 수 있는 유일한 매장이다. 킨들·킨들 파이어(아마존닷컴), 누크(반스앤노블), 서피스RT·서피스 프로(마이크로소프트) 등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해 제품을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어린이용이나 교육용으로 나온 태블릿PC도 한편에 모아 가족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룩샵은 연말까지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판건 룩샵 대표이사는 “룩샵은 방문하는 고객들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 될 수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