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무서운 음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1978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죠스'의 음악 악보가 담겨 있다.
이 악보 부분의 음은 영화에서 죠스가 출몰할 때마다 나오는 음악이라 당시 이 영화를 봤던 이들이라면 이 음악을 듣고 온 몸이 소름이 돋았을 터이다. 즉 가장 무서운 부분인 것.
가장 무서운 음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죠스 그림은 너무 웃긴다" "가장 무서운 음악이 가장 웃긴 음악이 됐네" "어릴 때 죠스 보고 잠 못자던 시절 기억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