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외인 ‘팔자’ 낙폭 확대…1930 붕괴

입력 2013-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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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가 거세지면서 코스피가 1920선까지 밀려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중이다. 북한 리스크와 자동차 리콜사태, 엔화 약세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930포인트를 하회한 것은 지난 2월12일 1929.81(장중) 이후 처음이다.

5일 오전 11시4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90포인트(1.63%) 하락한 1927.55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79억원, 65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이 3092억원 가량 내다 팔고 있다.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65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주가는 대부분 내림세다. 통신업과 음식료업만 소폭 상승중이다. 특히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운수창고, 건설업 등의 하락 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SK텔레콤과 NHN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중이다.

현재 상한가 1개를 포함해 16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63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5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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