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파루, 중국 AI 확산 소식에 上

입력 2013-04-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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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의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파루는 전일보다 660원(14.90%) 급등한 509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73만주를 넘어섰고 키움증권, 교보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위생청은 3일 항저우시에서 H7N9형 AI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이미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 내 H7N9형 AI 누적 감염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분포지도 상하이시와 안후이성에서 장쑤성과 저장성을 포함한 4개 성·직할시로 확대됐다. 지역별 감염자는 상하이시 2명, 안후이성 1명, 장쑤성 4명, 저장성 2명이다. 상하이시 환자 2명과 저장성 환자 1명은 이미 숨졌다.

이에 국립인천검역소는 직원 4명으로 구성된 현장 검역반을 인천항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에 배치, 발열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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