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4/20130404080651_284897_367_492.jpg)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오연서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하루 잘 마무리 하셨나요? 하하하~ 날씨 너무 좋아요. 하지만 저는 세트 촬영... 그럼 오늘밤도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는 민트 색깔 니트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옅은 화장으로 청순함을 강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오연서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물 오른 미모" "여신 등극했네" "청순하면서도 섹시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으로 오자룡 역의 이장우와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