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사망 소식에 김학도-윤종신 애도 "가슴 먹먹해"

입력 2013-04-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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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겸 MC 박상규(71)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후배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김학도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약돌'의 주인공 박상규 선생님께서 타계하셨다는 뉴스가 떴다. 최근 채널A에서 제가 진행하는 '그때 그 사람'에서 근황을 전했는데 안타까움에 가슴 먹먹해진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프로그램 '그때 그 사람'은 뇌졸중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박상규의 모습을 그린 바 있다.

김학도는 "활기 넘치는 진행 아직도 생생한데… 삼가 명복을 머리 숙여 빌겠다"라고 슬픔을 전했다.

후배 가수 윤종신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선배님의 감성과 웃음을 보고 느낀 후배이다. 고 박상규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한편 '조약돌' 등 히트곡을 남긴 박상규는 뇌졸중 투병 끝에 1일 오전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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