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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장우(오자룡)는 29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진태현(진용석)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묵은지 냉동만두’라는 신제품 출시에 성공했다.
진태현은 이장우가 임원회의 때 만두 샘플을 가져오지 못하도록 연구실 냉동고 전원을 껐다. 그러나 이장우는 다시 샘플을 만들어냈고, 늦은 시간에 회의실에 들어가 “5분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미희(장백로)의 허락을 겨우 얻어낸 이장우는 샘플 시식을 통해 호평을 얻었다. 이에 임원들은 묵은지 냉동만두 추진을 흔쾌히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