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3 HRD 컨퍼런스'에서 ktcs 직원들이 참석해 세일즈컨설팅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2010년 시작한 CS아카데미의 사업영역을 확대, '세일즈컨설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신규사업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일즈컨설팅은 단순한 CS교육을 넘어 현장영업 코칭과 매니지먼트를 제공함으로써 세일즈 역량강화, 고객만족도 향상, 매출증대를 꾀하는 신개념 컨설팅 서비스.
현재 ktcs는 kt, 한화계열사, 문화관광부, 산업인력공단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아우르며 세일즈컨설팅의 핵심역량인 리서치, 세일즈 전문인력 양성, 강사도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cs는 CS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검증된 핵심역량과 서울, 대전 본사를 비롯한 7개 지역사업단의 전국적인 네트워크, 400여명의 전문강사 및 1000여명의 리서치 전문요원 등 인력풀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계획이다.
백쌍인 세일즈컨설팅 사업단장은 "세일즈컨설팅은 수많은 고객 니즈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부족으로 아직 국내에서 활성화되지 않은 사업모델"이라며 "ktcs는 방대한 전문 인력풀과 고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CS교육을 넘어, 고객사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세일즈컨설팅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