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르샤 트위터)
나르샤가 빨리 자라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내 머리카락은 정말 빨리 자란다. 머리로 가는 영양소가 키로 갔으면. 나는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얼굴을 푹 숙인 채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있다. 하얀 얼굴에 머리를 앞으로 쏟아내려 음산한 느낌이 들 정도다.
네티즌들은 “무슨 생각을 하길래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르샤는 4월 6일 개봉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연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