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3 회계연도 잠정예산에 13조2000억 엔 편성

입력 2013-03-24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정부가 국회에 제출된 2013 회계연도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잠정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규모는 13조2000억 엔(약 156조5000억원)이다.

재무성은 이날 이 예산은 2013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1일부터 국회에서 정규 예산안이 처리될 5월 하순까지 50일 간의 잠정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잠정예산 규모는 일본 예산 사상 최대 규모다. 또 지난 1996 회계연도의 11조6000억 엔을 웃도는 수준이다.

2013 회계연도 잠정예산에는 연금 관련 예산과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공공사업예산이 포함된다고 재무성은 전했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정권이 민주당에서 자민당으로 교체되면서 2013 회계연도 예산 편성 작업이 늦어져 국회 처리가 지연됐다.

이에 따라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1일부터 새 예산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본은 민주당 정권이었던 지난해 야권과 갈등으로 국회에서 예산안 처리가 지체되는 바람에 3조6000억 엔의 잠정 예산을 편성했다.

아베 정부는 지난달 하순 92조6100억 엔의 일반회계 예산을 국회에 제출해 현재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27,000
    • +0.58%
    • 이더리움
    • 2,58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298,400
    • +0%
    • 리플
    • 1,713
    • -1.04%
    • 솔라나
    • 104,700
    • -0.38%
    • 에이다
    • 244
    • -0.81%
    • 트론
    • 489
    • +0.82%
    • 스텔라루멘
    • 331
    • -7.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10
    • -0.91%
    • 체인링크
    • 11,960
    • -0.66%
    • 샌드박스
    • 76.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