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2일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공개했다.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올 뉴 카렌스는 전면부의 센터페시아에(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 인간공학적으로 조작부를 통합, 배치해 운전자의 조작성 및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대형 내비게이션 화면 및 클러스터 계기판의 정보창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동일선상에 위치해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올 뉴 카렌스의 메인시트 인테리어.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한편, 올 뉴 카렌스는 지난 14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받고 있으며 이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