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호주 유로집행위 위원장 “키프로스 상황 우려”

입력 2013-03-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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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위원장이 키프로스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호주 위원장은 “키프로스의 최근 상황으로 국민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면서 “키프로스의 금융시스템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과거에 더 큰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면서 “이번에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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