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사내 MBA로 차세대 리더 육성한다

입력 2013-03-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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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핵심인재 선발, 6개월간 실전사례 중심 교육

▲삼천리가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3년도 삼천리 MBA 입학식을 가졌다. 사내 MBA는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들에게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삼천리가 사내 MBA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한다.

삼천리는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3년도 삼천리 MBA 입학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삼천리 MBA 과정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들에게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위탁, 진행하고 있다.

올해 MBA는 삼천리 및 관계사들의 중간 관리자급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약 6개월에 걸쳐 기업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학문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전략경영 △회계·재무관리 △인사조직 △마케팅 등의 기본 경영과정들과 삼천리 비즈니스 전략, 환경 및 산업 트렌드에 따른 사례들을 연구·분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문경영지식 습득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삼천리의 주요 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비즈니스 프로젝트’ 과정, 모의 경영활동을 통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보는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등 모든 과목을 실전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이수 후에도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천리는 사내 MBA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선정, 국내·외 유수의 MBA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장려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 및 육성이 곧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전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직무 영역별 전문가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최고영자과정, 신입사원 해외연수, 직급별 리더십 교육, 핵심 직무교육, 가스기술사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자와 직무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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