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회공헌]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 인프라 확충… 신용 회복도 도와

입력 2013-03-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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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0일 캠코 임직원들이 겨울나기 선물나눔 행사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전달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캠코가 새정부의 서민경제 활성화와 안정을 위한 서민금융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1년 캠코는 15개 광역자치단체와 서민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자체 복지제도와 연계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종합포털사이트 ‘서민금융 나들목’과 ‘1397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 운영을 책임지며 온·오프라인을 통합관리하는 종합서민금융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났다.

캠코는 신용회복지원 업무를 특화시켜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희망 리플레이’를 선포하고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적극적인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취임 직후,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서민금융 업무에 기반해 ‘서민을 위한 업무활동이 곧 사회공헌’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캠코가 수행 중인 신용회복 지원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캠코형 사회공헌활동’을 정립했다.

캠코는 4대 중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초생활 나눔’(취약계층 생활지원), ‘신용지식 나눔’(금융지식 격차 해소), ‘자활기회 나눔’(일자리 창출), ‘문화역량 나눔’(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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