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수출 대상국 전세계 60개국 돌파

입력 2013-03-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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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글로벌 수출 전략을 적극 추진해 수출 대상국이 전세계 60개국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2012년 수출 규모는 5억달러를 돌파해 2002년 수출액 대비 10년 만에 20배로 증가 했다. 회사측은 그 동안 수출 확대를 위해 매년 10여 개 이상의 해외 전시회 참가는 물론, 해외 주요 매체에 대한 광고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과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한 결과로 분석했다.

2007년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억 불 수출의 탑’, 2010년에는 '4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는 서울반도체의 총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 2012년에는 매출액 8553억 원 중 67%를 넘어섰고 2013년에는 약 80% 정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LED 기술력과 품질을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년간 밤낮 없이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해온 결과이자 LED관련 특허포트폴리오를 1만여개 이상 보유한 장인정신과 한 우물을 파온 집념의 결과이다”며 “이러한 기업이 대한민국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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