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환율 안정으로 주가 반등 기대 ‘매수’-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03-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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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기아차에 대해 환율 안정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엔·달러 환율이 95엔 대에서 안정된 가운데 원·달러도 1100원을 넘어섰다”며 “환율 안정에 힘입어 기아의 주가는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기아의 노조와 경영진이 연간 50민대 생산능력(capa)을 가진 광주공장에서 23일, 30일에 특근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점도 긍정적”이라며 “광주공장에서의 진전은 앞으로 소하리와 화성공장에서의 토요일 근무합의 도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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