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신발 가게 아르바이트생이 열심히 손님에게 신발을 신겨 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한 백발의 손님이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찾기 어려운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신발을 꺼내놓고 신었다 벗었다를 반복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르바이트생은 이를 묵묵히 참고 손님에게 일일이 신발을 신겨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기가 어려우니...이해가 된다" "속에서 열불 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