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19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쌍용건설의 자본잠식 해결을 위한 17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에 동의했다.
채권단에 따르면 채권단의 이날 출자전환 합의에 따라 쌍용건설은 상장폐지의 위기를 면하고 회사 정상화와 매각작업을 추진하는 등 회생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채권단은 이날 금융감독원의 중재로 쌍용건설 출자 전환에 동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입력 2013-03-19 18:40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19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쌍용건설의 자본잠식 해결을 위한 17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에 동의했다.
채권단에 따르면 채권단의 이날 출자전환 합의에 따라 쌍용건설은 상장폐지의 위기를 면하고 회사 정상화와 매각작업을 추진하는 등 회생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채권단은 이날 금융감독원의 중재로 쌍용건설 출자 전환에 동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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