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와 패러디가 돋보이는 뮤지컬 '스팸어랏', 5월 21일 막 올려

입력 2013-03-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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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팸어랏' 제작발표회 모습(사진=이투데이)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이 5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스팸어랏’은 2005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총 1575회 공연됐고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의 이야기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똑똑하지 않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아더 왕이 엉뚱한 면을 가지고 있는 5명의 원탁의 기사들과 성배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이 속에서 사회 풍자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대한 패러디 및 풍자도 함께 담고 있다. 당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2005년 토니상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최우수 뮤지컬상, 최우수 여주조연상, 최우수 연출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이미 2010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초연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이 그간 접했던 기존의 코미디 뮤지컬과는 다른 통렬한 풍자와 다양한 패러디를 담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1년 제 17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월부터 공연되는 이번 ‘스팸어랏’은 정준하와 서영주가 아더 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윤영석 고은성 이훈진 조형균 등이 원탁의 기사단으로 합류했다. 유일한 여자 배역인 호수의 여인 역에는 이영미와 신의정이 캐스팅 됐다. 이영미는 ‘헤드윅’과 ‘조로’ 등에서 열연했고 신의정은 ‘지킬앤하이드’에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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