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18일 일본 소주공장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세계 스피리츠 판매량 1위 회사로서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주류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일본 국내 회사를 소개받아 현지 생산공장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어 “이런 검토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 피인수 회사 및 인수금액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