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엑시노스5 옥타’ 양산

입력 2013-03-15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8개의 코어 탑재로 고성능·저전력 특성 극대화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총 8개 코어에 기반한 고성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5 옥타 (Exynos 5 Octa)’의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3에서 첫 공개 시연한 엑시노스5 옥타의 가장 큰 특징은 암(ARM)의 ‘빅리틀(big.LITTLE)’ 설계구조에 기반한 저소비전력이다.

엑시노스5 옥타는 8개 코어에 기반한 고성능 모바일 AP로 4개의 고성능 코어텍스-A15 코어(big)와 4개의 저전력 코어텍스-A7 코어(LITTLE)가 작업 중인 프로그램의 요구 성능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즉, 3D영상이나 고사양 게임 등은 고성능 빅(big)프로세서로 처리하고 문자 메시지, 이메일 송부 등 작업을 수행할 때는 상대적으로 소비 전력이 적은 리틀(LITTLE)프로세서가 구동 되는 원리다.

동일한 작업 수행시, 빅 프로세서 만 구동했을 때에 비해 최대 70% 수준까지 낮은 소비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저전력 28나노 하이K 메탈게이트 공정과 절전에 최적화된 칩셋 설계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했다.

엑시노스 5 옥타는 강력한 3D 그래픽 성능으로 기존 ‘엑시노스4 쿼드’보다 두 배 이상 빠른 그래픽 처리가 가능하며 WQXGA(2560x1600)을 지원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에도 적용 가능하다. 또 업계 최초로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5.0와 USB 3.0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사용자는 빠른 부팅 속도와 웹 접속시 짧은 로딩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김태훈 상무는 “모바일 기기에서 멀티코어를 활용한 고성능 프로세싱은 필수 요소로 엑시노스 5 옥타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런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57,000
    • -1.48%
    • 이더리움
    • 2,948,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23%
    • 리플
    • 2,016
    • -1.03%
    • 솔라나
    • 125,000
    • -1.57%
    • 에이다
    • 378
    • -1.31%
    • 트론
    • 421
    • +0.72%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6.28%
    • 체인링크
    • 13,010
    • -2.55%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