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위다스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라서 2012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또는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 규정 제28조에 의해 관리종목지정된다고 말했다.
위다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88.2% 늘어난 328억89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