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이 중국 소비관련주로 부각되며 연일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대비 1.32%(500원) 오른 3만8500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제로투세븐도 전일대비 2.75%(400원) 오른 1만4950원을 나타내며 5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올해 중국향 분유 수출이 약 250억원으로 지난해 14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자회사 제로투세븐의 중국 유아복 매출도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