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이하 사사현)’이 폐지된다. 방송된지 2개월만이다. 7일 MBC 측에 따르면 봄 개편을 맞이해 편성을 받지 못해 폐지 절차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사사현’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회적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시사프로그램으로 사람과 사건의 진실을 조명한다는 취지 아래 시작했다. 하지만 5~6%대 시청률로 저조하게 나타나 폐지까지 이어졌다.
‘사사현’이 폐지되면서 그 자리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