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에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포스코는 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500원(1.03%) 오른 34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있다. 모간서울,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도 매수상위에 올라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원가 상승을 감안할 때 2분기 중으로 톤당 4~5만원 수준의 내수 제품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라며 “구체적 인상폭과 시기에 대한 논의는 3월 중순이후 본격화될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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