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5일 부산 사하구 대우증권내 복합점포(BIB, Branch in Branch)에 사하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사하지점은 부산시민의 10%가 거주하고 있는 서민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주변의 신평공단, 동아대, 동주대 등 안정적 상권을 포함하고 있다. 행사직후 앞줄 왼쪽부터 KDB대우증권 최규성 본부장, KDB산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 박성명 본부장, 강태욱 노조위원장, 김한철 수석부행장, 사하지점 민장기 지점장 등 KD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