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건 IT .. 실적, 수급, 모멘텀 삼박자를 갖추다

입력 2013-03-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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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IT는 소폭이나마 오름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1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는 삼성전자는 올들어 목표가가 2.79% 상향됐다. 지난해말 181만9310원이던 목표가는 현재 187만원으로 올랐다.

실적의 발목을 잡던 스마트폰 부문에서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LG전자의 목표가도 9만8000원대에서 9만9000원대로 소폭 높아졌다.

다만 이들 종목이 딱히 시장을 이끌만큼의 동력을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중국 관련 소비주로 인기를 끌었던 화장품 등 소비재 종목에 대한 기대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주당 130만원대까지 오르며 주가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 반열에 오른 아모레퍼시픽은 올들어 목표가가 12.41%나 깎였다. 실제 최근 주가도 힘을 받지 못하며 10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해외사업부문 수익성 악화를 예상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저가 화장품 돌풍을 일으켰던 에이블씨엔씨(-13.39%). 제닉(-46.04%)등도 목표가 하향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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