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중동 지역의 인수·합병(M&A) 사업을 중단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사임한 사메르 카타지 중동 M&A 수장의 후임을 임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타지는 그룹에서 다른 자리에 임명될 수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중동의 M&A 관련 사업은 런던 사업부가 관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3-03-04 08:09
씨티그룹이 중동 지역의 인수·합병(M&A) 사업을 중단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사임한 사메르 카타지 중동 M&A 수장의 후임을 임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타지는 그룹에서 다른 자리에 임명될 수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중동의 M&A 관련 사업은 런던 사업부가 관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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