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조공 의혹…박평호 명의로 된 통장이용 "제발 아니길"

입력 2013-0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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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간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5)가 팬들로 부터 거액의 조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박시후가 과거 팬카페 '시후랑'에서 본명 박평호 명의로 된 통장으로 팬들로부터 '조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조공'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응원차 음식이나 선물 등을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박시후 조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 조공, 너무 불쌍하다" "박시후 조공, 사실일까? 왜 그랬을까" "박시후 조공, 대박! 제발 아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시후는 사건 관할 경찰서를 서부경찰서에서 강남경찰서로 이송할 것을 요구하며 경찰 출석 통보를 연기했다. 이에 경찰은 관할서를 바꿔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내달 1일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하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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