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앉는 순서...'탐나는 구석자리' 폭풍공감

입력 2013-02-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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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캡쳐)

'지하철에 앉는 순서'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 앉는 순서'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지난 2010년 방영됐던 EBS '말하기의 다른 방법-스킨십이 기술'편을 캡처한 것이다. 지하철 의자에 앉는 순서 등의 실험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해 조사했다.

방송 화면을 보면 처음에는 가장 바깥쪽 자리에 승객 한 명이 앉아있다. 곧이어 다른 승객 한명이 반대편 가장자리에 앉는다. 이어 다른 승객은 가장 중간자리 바로 옆에 앉는다. 또 다른 한명이 지하철에 타더니 가장 중앙석의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

이처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양 끝의 좌석을 가장 선호하며, 대부분 옆에 사람이 없는 자리를 우선수위로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군", 폭풍공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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