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실내, 청소없는 가습기 등장

입력 2013-02-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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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가습기 공포에서 해방

지난해 폐질환으로 수십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며 전 국민이 경악한 사건이 발생하여 여전히 큰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인 PGH, PHMG가 기관지의 섬유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초음파 가습기를 통해 작은 물방울에 녹아 있는 상태로 직접 폐로 흡입되어 소리없는 살인자가 된 셈이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습기는 며칠만 사용해도 물때가 낀다. 늘 습기에 젖어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도 쉬어 자칫 가습기가 커다란 세균 분무기가 될 수도 있어 살균제 가습기를 쓸 수 밖에 없었지만 또 다른 기관지 섬유화라는 엄청난 폐해를 낳았다.

그렇다고 건조한 공기를 그냥 견딜 수는 없는 노릇. 겨울이나 봄철에는 우리나라의 실내는 상대습도가 턱없이 낮아 가습을 하지 않고 지내기는 힘들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가 심해지고 피부질환에 노출된다.

그래서 요즘은 세균 번식에 대한 우려가 없는 자연기화식 가습기가 큰 인기다.

‘자연가습기 가습나라’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가습기 통에 물만 부어 넣으면 된다. 가습기에 꽂힌 천필터가 수분을 흡수해 공기 중으로 뿜어내는 원리다. 적정습도 50~60%를 자동으로 맞춰준다.

전기나 화학적 살균제가 전혀 필요없는 자연 가습방식이다. 실내 습도에 따라 스스로 가습량이 조절되는 자연기화식 방식이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의 필수 제품이다.

가정은 물론 사무실, 식당에 잘 어울리는 배 모양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며 소음도 없다.

자연 가습 방식이라 실내의 습도에 따라 물이 줄어들면 적당량을 채워주면 그만이다.

항균처리된 크린필터는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억제하며 고기능성 레이온재질의 3중 구조로 물 흡수가 탁월하고 수분함유 유지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대기 중으로 적절한 수분을 방출하는데 탁월하다.

관리하기도 쉽다. 필터는 30도이하의 물에 1시간정도 담궈 두시면 저절로 세척이 된다. 주방세제 탄 물에 담궈 놓아도 무방하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유지비도 거의 들지 않는다.

(주)진마케팅는 ‘가습나라’ 출시기념으로 가습나라 전용용기 1개 1세트 29,800원이며 항균크린필터1세트 추가로 증정한다. 1만원을 추가하면 가습나라 2세트를 구입 할 수 있다.

전화로(080-337-3030) 주문하면 무료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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