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의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가시꽃’ 측은 26일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연기자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가시꽃’은 행복을 짓밟혔던 세미(장신영 분)가 제니퍼로 돌아와 복수를 준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극의 전개와 다른 촬영 현장 분위기가 의외라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화기애애하네. 복수극 아니었어?" "복수의 화신 장신영 너무 착해 보인다"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