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독도송' 만든다…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

입력 2013-02-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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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독도 사랑’을 실천한다.

오는 28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독립기념관 내 독도학교 초대교장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윤종신이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대표 독도송을 만든다.

 

서 교수는 "독도학교 첫 홍보대사를 맡은 윤종신에게 유명 작곡가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독도송을 요즘 시대에 맞게 한번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고 흔쾌히 승낙했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독도는 당연히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독도는 한국땅'을 주장하기 보다 섬이라는 문화관광적인 측면으로 밝고 경쾌한 대중가요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독도경관을 영상으로 담아 뮤직비디오까지 만들 예정이며 많은 가수들이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합창곡도 고려중이다"고 덧붙였다.

 

작사 작업에도 함께 할 서 교수는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려 전 세계인들에게 K팝으로서 자연스럽게 홍보할 예정이며 이처럼 정치외교적인 접근보다는 문화관광적인 측면으로 홍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독도송은 오는 4월까지 작곡·작사 잡업을 마치고 5월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후 6월에 음원과 영상을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4년전 기획했던 국내 최초 독도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올해 안에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처럼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첫 독도 전문교육기관인 독도학교는 초중고 학생은 물론 대학생, 가족, 일반인 누구나 신청하면 독도에 관련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국내 독도교육 활성화 및 해외 홍보 강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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